서촌 감성도 이미 충분한데여기에 카멜 감성까지요?서촌과 찰떡이구만 봄이 코 앞까지 찾아왔다.그런데 갑자기 우박과..눈이라니?4월에요?참 기분이 묘하구만,쌀쌀해져서 그런지 진한 커피가 먹고싶어서촌 신상카페 카멜커피에 갔다.상당히 구옥에 카페를 차렸다.우중충한 날씨다.봄이 오다가 잠시 걸음을 멈췄다.카멜커피 서촌점은경복궁 옆에 있다.주말 오후시간대 방문했는데,밖에서부터 바글바글한게 보인다.1층 구조는 이렇게 되어있다.이렇게 커플이 아니면 앉을수가없는.....1개의 테이블을 여러명과 공유하는 자리가 있다.조금은 어색한 문화일지몰라도,자리가 없다보니 자리가 비어있으면이른바 합석(?)이 자연스러운 곳이다.커피 내리는 곳이다.위에는 키친이라고 귀엽게 적혀있다.주문은 1층에서 한다. 이렇게 로비라고 적힌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