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제대로 올랐다.여기 알고 나면, 라멘 먹으러 일본간다고 말하기 쉽지 않을것이다. 면요리 자체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쇼유라멘하면 '명동 멘텐' 그리고 이 곳 '광화문 시미즈' 딱 두 곳 있다.오늘은 광화문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차마 그냥 갈 수 없어 시간내어 일부러 찾아갔다. 공간 설명 신문로 빌딩 지하1층에 영어로 표기되어있는 곳이 있다. 간판이 작아 초행이라면 헷갈릴수도있을 것 같다.약간 오마카세 느낌도 난다. 가게 간판이 정갈하다.일요일 오후 6시정도 방문했고 웨이팅없이 입장했으나 안에는 제법 사람들이 있었다. 들어가면 무인키오스크가 있다.(센스있게 키오스크 위 여성분들을 위한 머리끈이 있다. 아 물론 머리카락이 긴 남성분들도 사용가능하다.) 메뉴 요새 고물가시대에 만원 초반대에 형성한..